[09월 28일] 오늘의 디스플레이 주요 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09-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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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대형 OLED 내년 투자 ‘제로’… 삼성전자 안움직이니 삼성D·LGD 긴축 [박진우 기자]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대한 내년 투자가 사실상 제로(0)에 가까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TV 수요 둔화는 물론, 시장 저변 확대가 더딘 탓이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대형 OLED 패널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시장 정체에 맞물려 선뜻 투자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그 사이 중국 업체들이 빠르게 대형 OLED 투자로 시장에 침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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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OLED TV, 4분기 북미·유럽서만 200만대 넘긴다 [함봉균 기자]

올해 4분기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출하량이 200만대를 넘긴다는 전망이 나왔다. 경기침체에 TV 구매심리가 위축되었지만 선진 시장 중심으로 프리미엄 TV 수요는 여전히 탄탄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 4분기 북미(885300)와 유럽(1332200) 시장에 총 2217600대의 OLED TV가 공급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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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LGD, 투명·게이밍 OLED 시장 공략 [전성필 기자]

LG디스플레이는 투명 및 게이밍 OLED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고 27일 밝혔다. TV, 스마트폰 등의 전통 산업 분야에 쓰이는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에 이어 OLED 기술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탄탄하게 만든다는 전략이다. LG디스플레이는 투명 OLED 2019년 상용화에 성공했다. 투명 OLED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OLED의 장점을 극대화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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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LG디스플레이, 유리창을 디스플레이로 ‘투명 올레드’ [정서린 기자]

LG디스플레이의 ‘투명 올레드’가 기존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활용성으로 최근 건축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투명 올레드는 화소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의 장점을 극대화한 기술을 적용했다. 백라이트와 각종 광학 시트가 필요 없는 등 부품 수가 적어 투명도가 유리창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높다. 또 얇고 가벼워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하기도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