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9일] 오늘의 디스플레이 주요 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09-29 09:28

조회수 1,026

[SBS Biz] 삼성전자, 중국산 비중 늘린다…中 OLED 주문 확대 [강산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중국 업체와 갤럭시 폰에 들어가는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패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산 부품 비중을 늘린 것인데, 삼성은 "공급망 다변화"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도와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에서 인기 있는 중형 스마트폰 "갤럭시M54" 시리즈입니다. 지난해 갤럭시 M52 M53 시리즈에 처음으로 BOE OLED를 사용한 데 이어 추가 계약을 결정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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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언제까지 접을래" 삼성DP, 인텔 행사서 PC 슬라이더블 폼팩터 공개 [김우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27(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인텔 이노베이션 2022" 행사에서 화면 크기를 늘릴 수 있는 PC용 폼팩터(제품 외형)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는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디자인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을 무대에 올렸다. 최 사장은 "이 자리에 서게 돼 영광이다"고 짤막하게 인사한 후 들고 온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폼팩터를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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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가성비·대화면 TV ‘LCD’, 얇은 고화질 TV ‘OLED [이기우 기자]

요즘 TV 하나 사려면 대체 무슨 뜻인지 모를 기술 용어에 맞닥뜨리기 일쑤다. “신제품이라니 화면도 크고, 화질도 좋아 보이긴 하는데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대체 무얼 사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에 본지 테크팀이 국내 대표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요 제품을 바탕으로, 기술별 차이와 TV 구매 가이드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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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마이크로LED TV 시장 개화 언제? 삼성 이어 LG 도전장 [이광영 기자]

TV 대형화 추세에 따라 100인치를 넘나드는 마이크로 LED TV 시장 개화 시점에 전자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가 110인치에 이어 89·101인치 가정용 TV 판매를 추진하는 가운데, 상업용에만 매진해 온 LG전자도 조만간 가정용 제품 출시로 시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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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삼성·LG, TV 수요 둔화 월드컵으로 만회… 키워드는 미니LED·OLED·8K [김민국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상반기 부진했던 TV 판매량을 만회하기 위해 오는 11월 카타르 월드컵에 집중하고 있다. 통상 큰 스포츠 대회가 열리면 이를 시청하기 위한 TV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두 회사는 미니발광다이오드(LED)·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대표되는 프리미엄 TV를 앞세워 판매량과 수익,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초고화질로 알려진 8K TV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