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7일] 오늘의 디스플레이 주요 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10-07 09:38
조회수 1,133
[뉴시스] TV시장, 진바닥 찍었나…LCD TV 패널 출하량
늘었다 [이인준 기자]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출하량이 다시
증가하고 있어 업황 반전의 전기가 마련될 지 주목된다. 6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 집계 결과, 지난 8월 LCD TV 패널
출하량은 2120만개로, 전월 1970만개 대비 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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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성수기ㆍ월드컵 맞물리자...TV 패널 가격 15개월 만에 하락 멈출 듯 [이다솜 기자]
연말 성수기와
월드컵 특수가 맞물리면서 15개월간 이어지던 TV 패널 가격의
하락세가 멈출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공급과잉이 이어져 온 만큼 단기간에 오름세로 전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6일 시장조사기관 트랜드포스에 따르면 이달
TV 패널 가격이 이달 하락세를 멈출 것으로 전망됐다. TV 패널 가격은 지난해 7월 이후 5분기 연속 품목을 막론하고 떨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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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 디스플레이 인재 이탈
"비상"…반도체·2차전지로 [손현지 기자]
디스플레이업계
우수인력들의 "자발적 퇴사"가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한 디스플레이업계 관계자는 "삼성·LG디스플레이 등 인력 감소세가 역대급 속도를 보이고 있다"며 "특이한 건 과거처럼 중국 등 해외쪽으로의 이적이 아닌, 반도체나 2차전지 등 타 산업으로의 이동하는 형태의 "국내 유출"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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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OLED 침투율
확대…DP업계, "세컨드 스크린" 관심 [정혜원 기자]
디스플레이
업계가 전방산업 둔화에도 틈새시장을 노려 매출을 확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제2화면(세컨드 스크린)’으로
소비되는 TV 모니터 등 제품군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침투율을 높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세컨드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는 27인치 OLED 패널
생산을 이달 말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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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3분기 스마트폰용 OLED 전년대비 46% 역성장 전망
[박소라 기자]
스마트폰 수요
둔화로 3분기 스마트폰용 리지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이
역성장할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톤파트너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리지드(Rigid) OLED 패널 수요는 3630만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동기 6780만장보다 46% 역성장했다.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한 점이 주효하게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