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오늘의 디스플레이 주요 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10-31 14:08
조회수 991
[조선비즈] 세계 1·2·3위 TV 제조사 모두 적자…
“월드컵 열려도
TV 안 사”
[김민국 기자]
글로벌 TV 제조사
‘빅3′인 삼성전자, LG전자, 중국 TCL이 3분기
나란히 적자를 기록했다. 한 부회장의 말처럼 TV 수요에
한파가 불어닥쳤기 때문이다. 30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TV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4.1% 감소한 2억479만대로 예측된다. 또
다른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도 올해 글로벌 TV 출하량을 전년 대비 3.8% 줄어든 2억200만대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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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TV 사업 비상…” 삼성, 89·101인치 마이크로LED 출시 미룬다 [이광영 기자]
삼성전자가 1억원대 89인치·101인치 가정용 마이크로
LED TV를 연내 출시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30일 삼성전자 내부 정보에 정통한
전자업계 한 관계자는 "4분기 TV 수요 증대 및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인 만큼 마이크로 LED TV 사이즈 다변화 전략은 우선순위에서
벗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110인치
마이크로 LED TV 수요가 건재한 만큼 89·101인치 제품이 연내 출시되지 않아도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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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OLED 동맹 다시 수면 위로…
다급한 LG vs 느긋한
삼성 [박진우 기자]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TV용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동맹이 다시 수면
위로 떠 올랐다. 두 회사 모두 TV·패널 수익이
곤두박질치자 돌파구이자 새 판로로 OLED TV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양 측의 협상은 패널 납품가 이견으로 무산됐지만, 2분기 연속적자인 LG디스플레이는 TV 판매 세계 1위인 삼성전자 공급망에 들어가야 내년 실적을 담보할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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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 LG디스플레이, LCD 위기속 기회 엿본다 [손현지 기자]
LG디스플레이는 TV용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수익성 악화에도 여전히 LCD 시장에서 먹거리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만 의존할
수 없는 사업구조 탓이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분야에서 TV용 대형 패널 양산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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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LG 42인치 올레드 TV 만든 고객 데이터
개수가 무려…
[김지헌 기자]
LG전자가 ‘거거익선’(TV 화면은 크면 클수록 좋다) TV 트렌드에도 불구하고, 42인치 올레드 TV를 출시한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34만개 이상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당 크기의 올레드 TV에 대한 시장 수요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개월간 회사는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독일 등 10개 국가에서 최근 TV를 구매한 고객들이 남긴 후기를 수집하고 제품의 사용 이력을 데이터로 변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