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2일] 오늘의 디스플레이 주요 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11-02 09:29
조회수 987
[뉴시스] 삼성·LG 실적 쇼크…다시 커지는 "올레드(OLED) 동맹설" [이인준 기자]
역대급 "실적 쇼크"가 TV와 디스플레이 산업을 덮치며 삼성과 LG의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동맹"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부터
올레드 납품 협상을 진행해왔지만, 현재 논의가 중단된 상태다. LG디스플레이가
납품한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삼성전자가 TV를 제조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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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겨울이
따뜻한 올레드TV…유럽
소비자는 월드컵에 지갑 연다
[오진영 기자]
움츠러들었던 올레드(OLED) TV 시장이
올 겨울 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반등 기지개를 켜고 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TV 수요가 줄고,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해
적자폭이 커졌으나 4분기 예고된 블랙프라이데이·월드컵 등 성수기 수요를 반등의 기회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업계 선두주자인 LG전자는 초대형부터 중소형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마케팅에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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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 표류하는 대형DP 전략…방향타가 필요하다
[김혜란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대형사업부의 유일한 먹거리는 퀀텀닷(QD)-유기발광다이오드(OLED)다.
기존 주력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을 접은 만큼
OLED가 새 수익창출원이 될 수밖에 없다. 문제는
QD-OLED 투자 전략이 표류하고 있단 점이다. 정현호 부회장이 이끄는 컨트롤타워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가 삼성전자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전략을 조율해왔지만,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만큼은 지금까지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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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삼성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로 상상하는 모든 것 도전”
[이광영 기자]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사장)는 1일 ‘창립 기념 방송’을 통해
"디스플레이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생각으로 꿈을 펼치고 상상하는 모든 것에 도전하자"고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앞선 기술로 출범 10년 만에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낸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글로벌 1위 자리를 지키며 직원들의 성장을 이끌고 미래 인재들이 함께하고 싶어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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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세계 최고 효율의
패터닝된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소자 개발
[정재훈 기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총장
국양)은 양지웅 에너지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최문기 UNIST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빛의 삼원색인 빨강색·녹색·파랑색 모두에 대해 패터닝된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소자 중 세계 최고 효율을 갱신하는데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공정을 통해 매우 얇은 두께의 "피부 부착형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소자"를 제작, 다양한 변형에 대응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