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오늘의 디스플레이 주요 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11-22 09:26
조회수 2,193
[조선비즈] 빙하기
찾아온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中기업만 투자 ‘펑펑’
[황민규 기자]
세계적인 소비수요 침체로 TV 시장에 10년 만에 최악의 한파가 불어닥치며 각국 디스플레이 업계에 설비투자가 움츠러든 가운데 중국 기업들은
내년 다시 공격적인 투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한국으로부터 패권을 빼앗아 온 액정표시장치(LCD) 패널뿐만 아니라 한국이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도 투자를 늘리며 시장 침투를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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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동전만큼 얇은데 이게 가능해?"…세계가 놀란 LGD의 신기술 [배성수 기자]
LG디스플레이가 화면을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차량용 사운드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 업계 최초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기존 스피커는 진동계, 지지계, 자기계
등 부품이 많아 크고 무거웠지만 이 제품은 LG디스플레이가 독자 개발한 필름 형태의 익사이터(진동 발생 장치)가 디스플레이 패널이나 다양한 차량 내장재를 진동판
삼아 소리를 낸다. 여권(150㎜×90㎜)만 한 크기와 무게(40g), 500원짜리
동전(2.5㎜)과 비슷한 두께로 제작돼 작고 얇으며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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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LG전자, 7년 연속 호주 최고 TV 브랜드 선정 [현화영 기자]
LG전자는 호주의 대표 소비자 매체 ‘초이스(CHOICE)’가 실시한 올해 TV 브랜드 종합평가에서 자사 제품이 ‘최고 TV 브랜드(Best TV Brand 2022)’로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초이스는 ▲TV 성능평가 ▲고객 6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신뢰도 ▲소비자 만족도 ▲추천 제품 선정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최고 TV 브랜드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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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삼성 TV, 글로벌 수요 둔화에도 올해 누적 점유율
1위 [장하나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TV 수요
둔화에도 전세계 TV 시장에서 올해 3분기
누적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4분기에도 네오(Neo) QLED와 라이프스타일 TV 등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늘려 "17년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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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월드컵
광고 장악한
TCL는 어떤 기업?
[신범수, 임주형 기자]
"TCL. Watch the best(최고를 시청하세요)" 20일(현지시간) 카타르월드컵 첫 조별 예선이 진행된 알바이트 스타디움 광고
보드는 경기 내내 이 문구로 가득했다. 중국 최대의 TV 제조업체이자, 삼성전자·LG전자를 잇는 글로벌 TV 3위 "TCL"이 대대적인 광고 물량 공세를 펼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