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1일] 오늘의 디스플레이 주요 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09-21 09:26
조회수 1,005
[매일경제] 한국 OLED 빨간불…LCD 장악한 중국,
보조금 등에 업고 맹추격
[오찬종, 정유정 기자]
TV 시장의 주류인 LCD(액정표시장치) TV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올해는 업계에서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겼던 연간 2억대
벽이 깨질 전망이다. LCD TV를 잇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을 놓고 업계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관측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최신 전망치를 내놓으며 올해 LCD TV 출하량을
지난해 대비 5%가량 줄어든 1억9735만여 대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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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 프리미엄 전략에 유효한
"OLED", 관건은 "원가 절감" [김혜란 기자]
프리미엄 TV 전략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건 경쟁사를 압도하는 하이엔드(최고
성능)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수 있느냐다. 삼성전자는 액정표시장치(LCD) TV(브랜드명 QLED)로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나 LCD 전략을 계속 밀어붙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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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애플, 잘 팔리는 "아이폰14 프로" 생산 늘린다 [송은정 기자]
애플이 아이폰14 기본 모델 생산을 줄이는 대신 프로 모델 생산량을 10%가량
늘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애플은 부품 공급난에 아이폰14 프로·프로맥스를
수요만큼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 대만 TF인터내셔널
애널리스트는 19일(현지시각) "애플이 폭스콘 모회사 혼하이에게 아이폰14 기본형
생산 라인을 프로 모델용으로 전환하도록 요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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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애플 덕에 웃는다"…잘 나가는 "아이폰14"에 웃는 삼성·LG,
이유는? [장유미 기자]
애플이 최근
신규 스마트폰 "아이폰14" 시리즈를
공개한 후 삼성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국내 부품 업체들의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이폰14" 시리즈에 적용된 디스플레이, 카메라 등의 핵심 부품으로 한국산이 대거 채택됐기 때문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14" 시리즈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국내 부품사로는 삼성디스플레이, LG이노텍, 비에이치 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