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6일] 오늘의 디스플레이 주요 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09-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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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호영 LGD 사장의 경고…"中추격 무섭다 "OLED 초격차" 절박" [문채석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핵심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해 후발 국가와의 격차를 벌리고 투명 OLED, 플렉서블 (OLED) 등 혁신기술 개발을 통해 OLED 세계1위 입지를 확대해야할 것이다." 25일 산업계에 따르면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인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은 중국 등 주요국의 추격이 무섭다면서 "OLED 초격차"를 실현해야만 한다고 최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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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거센 추격...한국 OLED 불안하다 [문영규 기자]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의 추격이 거세지면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중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업계에도 위기감이 확산하고 있다.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OLED 시장 확대와 수익성 확보, 이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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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LG디플, 40인치대 OLED TV "게이밍 TV" 세컨드 시장 리드 [김수지 기자]

LG디스플레이가 틈새시장으로 여겨지는 40인치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5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40인치대 OLED TV 패널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기존 48인치에 이어 올해부터는 42인치 OLED TV 패널도 양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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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스마트폰 써보고 구입하세요"…삼성전자·애플·샤오미, 오프라인 "격돌" [백승은 기자]

세계 정보통신(IT) 기기 수요가 하향 곡선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 역시 마찬가지다. 국내 시장도 위축세를 보이는 중이다. 그렇지만 업계는 오프라인 매장을 강화하며 소비자 접점 늘리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애플, 샤오미 등 외산 브랜드도 합류했다. 2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 수요 위축에도 오프라인 매장이 활성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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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접는폰" 앞세운 삼성전자, "애플빠 천국" 겨냥…아이폰 아성 흔들까 [장유미 기자]

삼성전자가 이달 말 "접는폰"을 앞세워 "한국폰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그동안 한국산 스마트폰을 외면해왔던 일본 시장에서 최근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데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에 대한 반감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 삼성전자에겐 기회로 작용하고 있단 분석이다.